몇년만에 쓰는 구글 블로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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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구글 블로거에 들어 왔습니다. Google 블로그 스팟이라고 부르는 것이 좀 더 친숙하게 기도 안 돼요 몇 년 만에 들어와서 보니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3년 가까이 들어와 보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동안 본업에 집중해서 살다보니 블로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구글 블로그스팟 새 여러 가지 변화들이 눈에 보입니다. 가장 먼저 속도가 예전보다 상당히 많이 쾌적해 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디테일하게 세부적인 사항들이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것은 몇 년 동안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방문자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방문자가 꾸준히 있었다는 사실이 참 놀랐구요 같은 기간 예전에 운영했던 워드프레스가 관심을 가지지 않은 동안 도메인이 만료가 되고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지 못했던 점과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가 얼마나 발전할지 초기에는 기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사용하기 힘든 서비스 형태와 왠지 모르게 불편한 것들이 거부감으로 다가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에서 돌아보니 세부적인 사항들을 구글에서는 알게 모르게 조금씩 업데이트하고 있었고 구글이 안정적으로 블로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계적으로는 가장 많은 사용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라고 아니 간단히 없애거나 서비스를 중단하기는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google 블로거에 다시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활용방안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몇 년 만에 와서 트로트 한 소감을 간단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라임아트워크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라임 아트워크 블로그를 쉬었습니다. 2018년 새해가 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주제로 시작할 때는 아직 고민 중이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블로깅 할 수 있는 주제로 포스팅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는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에 관련된 부분을 집중해서 포스팅을 올리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올해에는 어떤 방향으로 글을 올리면 좋을지 하나씩 하나씩 더 보면서 천천히 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에 크게 제한을 두지 않고 블로깅을 하는 것이 조금 더 편안하게 블로깅을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한 가지 주제로 전문적인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어떻게이 블로그를 운영을 할 수 있을지 시간이 지나가면 조금씩 윤곽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2018년 라임 아트워크 블로그 새롭게 시작합니다.

코레일 회의실 이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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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나 모임 공간을 찾는다면 코레일 회의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번시간에는 코레일 회의실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코레일 회의실 예약을 위해 코레일 홈페이지 로 이동합니다. 그럼 상단 메뉴에 회의실 항목이 있는데요,이 항목을 클릭해서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상세 페이지로 이동하면 먼저 회의실 이용안내 팝업이 나옵니다. 여겨서 코레일 회의실 이용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나와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회의실을 예약했다고 하더라도 약관과 내규에 의해서 임대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철도공사의 업무에 방해가 되는 행위나 행사는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럼 회의실 예약절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회의실에 여유가 있는지 회의실 조회를 통해 알아본다음 회의실을 예약합니다. 그리고 결제를 하고 최종적으로 확인을 하면 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코레일 역사 회의실은 기본임대 시간은 2시간으로 지정되어 있고 1시간 단위로 연장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의실 내에는 음실물 반입이 안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결제를 변경할 경우에는 회의실을 이용하기 전까지는 가능하고요, 이용 7일전까지는 결제를 해야 됩니다.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에는 취소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그럼 이용하려고 하는 날짜와 기차역을 선택하고 조회를 합니다.  예시로 서울역에 있는 회의실을 조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회결과 예약가능 시간대와 예약완료된 시간, 예약할 수 없는 시간다를 색깔별로 표기해주어서 알아보기가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빈 회의실을 확인한 다음 회의실 이름과 이용시간을 선택하고 예약과정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코레일 회의실은 기차역에 회의실이 있는만큼 교통편이 편리하고 빠른 접근성을 가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면에서도 괜찮은 편이어서 고려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이용안내를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의실 이용약관도 미리 확인해...

3D 프린터로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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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가 점점 발전면서 기존의 산업계의 일부분에서만 사용하던 특별한 3D 프린터라는 인식에서 가정에서 생활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라는 위치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이 그려질까요? 아마 모든 가정이 3D 프린터를 보유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몇몇 가정에서는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직접 프린팅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처럼 물품이 필요할 때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오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필요한 물품의 프린트 소스파일을 구매해서 집에서 프린팅을 하는 방식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정말 생산의 혁명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산업에서 만들 수밖에 없는 물건은 꾸준히 생산 방식이 유지되겠지만, 간단하거나 단순한 형태의 물건의 생산은 3D 프린터가 담당할 수 도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 흐름의 초기 단계에서 현재 여러가지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많은 신선한 프린팅 물건들이 있지만, 자전거를 3D 프린터로 만든 사례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MakerBot 이라는 3D 프린터회사에서 공개한 “ Balance Bike ”입니다. 이 자전거 파일은 Thingivers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MakerBot 에 따르면 MakerBot Replicator 3D printer 3대를 이용해서 120시간동안 프린팅을 해서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26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제 사용이 가능한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 세팅도 세밀하게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 단단하게 결합되어야 되는 부분은 망치를 이용해서 견고하게 끼워맞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출력시간이 아주 길고, 장비가 많이 필요한 문제가 있지만, 조금씩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어 갈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3D 프린터로 사용가능한 자전거를 출력해 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물건을 프린팅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디...

구식 IBM 컴퓨터에서 BASIC 체험을 진행하는 박물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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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국립 컴퓨터 박물관(National Museum of Computing)에서 80년대 만들어진 마이크로 컴퓨터의 수리가 가능한 자원 봉사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박물관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인터렉티브 워크샾에서 제일 인기 있는 곳이 80년대 구식 컴퓨터로 진행하는 체험이라고 하네요. 오래된 컴퓨터로 BASIC 이라든지, 오래된 그래픽을 체험하는 것이 워크샾의 내용인데 현재 컴퓨터 수리가 어려워서 진행을 하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서, 현재 세대 이후의 세대에게는 구식 컴퓨터가 오히려 더 신기한 물건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자라고 일을 해온 세대에게는 점점 더 발전하는 컴퓨터, 노트북 등의 기기가 진기하고 신기하게 느껴지지만, 이미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전자기기와 노트북 등을 접하고 살아온 세대에게는 다르다는 것이죠. 구식 IBM 컴퓨터에서 BASIC을 돌리고 플로피 디스켓을 사용하는 경험은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실제 이 내용처럼, 박물관의 워크샾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정말로 그런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기존의 기술은 자연히 도태되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만, 기존의 기술과 기 기술에 기반한 기기들을 잘 보존하는 것 역시 중요할 것 같습니다. 뒤에 올 세대들을 위한 좋은 경험과 이해를 위한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참조 http://www.techradar.com/news/computing/can-you-fix-a-bbc-micro-a-bletchley-park-museum-needs-your-help-1297968?src=rss&attr=all

사무실에서 기르기 좋은 손이 덜가는 식물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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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콘크리트 건물 속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싱그런운 자연 속에서 일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풀밭의 서늘한 그늘에서 업무를 보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일의 능률이 더 많이 오르고 더 편안한 기분으로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곳으로 사무실을 옮길 수 없다면, 사무실에 식물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지만 일에 집중해야하는 사무실의 특성상, 식물을 기르는데 손이 많이 가지 않아야 합니다. 사무실에서 기르기 좋은 식물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손이 덜가는 식물 5가지를 소개드립니다. 사무실에서 기르기 좋은 손이 덜가는 식물 베스트 1 - 자주닭개비 사무실에서 기르기 좋은 손이 덜가는 식물 베스트 2 - Snake Plant 사무실에서 기르기 좋은 손이 덜가는 식물 베스트 3 - Pothos 사무실에서 기르기 좋은 손이 덜가는 식물 베스트 4 -Peace Lily 사무실에서 기르기 좋은 손이 덜가는 식물 베스트 4 - Jade 위 식물들은 사무실의 약한 빛아래서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척박한 토양과 거친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는 식물인 것이죠. 사실 사무실은 식물의 입장에서는 건조하고 양분도 별로 없고, 물도 빛도 부족한 척박한 환경인 것이죠. 일단 갖다놓으면 그냥 꾸준히 잘 살아가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물은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 http://inhabitat.com/9-low-maintenance-plants-for-the-office/

3단 브로셔 제작을 위한 디자인 템플릿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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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브로셔를 제작할 때, 기존에 무료로 제공하는 템플릿을 이용하면 손쉽게 원하는 형태의 브로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무료로 3단 브로셔 디자인 템플릿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소개드립니다. http://www.templateshock.com/tri-fold-templates/ 이곳에서는 무료템플릿과 유료템플릿이 있습니다. 가격을 잘 살펴보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behance.net/gallery/23773605/Tri-fold-Brochure-Template-Freebie 세련되고 정돈된 형태의 3단 디자인 무료 템플릿입니다. 브로셔를 디자인 할 때 적용하면 손쉽게 멋진 3단 브로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참조: http://www.templateshock.com/tri-fold-templates/ https://www.behance.net/gallery/23773605/Tri-fold-Brochure-Template-Freebie